📰 정부지원 뉴스 | 마음이 힘든 날, 정부가 함께합니다-"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해요 #우울증

📰 정부지원 뉴스 | 마음이 힘든 날, 정부가 함께합니다

요즘, 마음이 자꾸 가라앉는다면.
그건 당신이 약해서가 아니라, 지금이 너무 벅찬 시기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부지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바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입니다. 심리상담이 필요하지만, 비용이 걱정되어 망설였던 분들에게 정부가 직접 바우처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https://www2.korea.kr/news/reporterView.do?newsId=148941718&pWise=sub&pWiseSub=C1

국민 마음건강 정부가 돌본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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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업인가요?

•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국가가 심리상담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자살 예방, 정신질환 조기 발견, 청년 우울 등 사회적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습니다
•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이용권)를 최대 8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연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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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정신과 진료를 받지 않아도,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아래 조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어요.

• 학교·대학교 상담센터, Wee클래스 등에서 상담이 권유된 사람
•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센터 등에서 의뢰서가 발급된 경우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또는 한방신경정신과 한의사에게 상담이 권유된 사람
• 국가 건강검진에서 우울 점수가 높게 나온 경우
•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등 사회적 보호 대상자

상담 의뢰서만 있다면, 누구나 심리 상담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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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방법은요?

총 2가지 방법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 1. 오프라인 신청 –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읍·면·동)
• 2. 온라인 신청 –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누리집 (www.socialservice.or.kr)

모든 서류는 신청일 기준 3개월 이내 발급분만 유효하며, 사설 상담센터 발급 의뢰서는 제외되니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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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내용은요?

• 심리 상담 서비스 바우처 8회분 제공
•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감면

기준 중위소득	정부 지원 비율
70% 이하	100%
70~120%	90%
120~180%	80%
180% 초과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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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전 꼭 확인하세요

• 이미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을 지원받고 있다면 중복 신청 불가
• 중증 정신질환(조현병 등) 또는 약물 중독 상태일 경우도 신청 대상에서 제외

마음이 힘든 순간, 혼자 견디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제는 국가가 함께 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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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요즘 마음이 버거운 친구, 심리상담을 추천하고 싶은 지인이 있다면 이 정보를 꼭 공유해주세요.

꼭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이 제도가 용기 있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뉴스레터 카테고리에서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부지원 정보’를 꾸준히 소개할 예정입니다. 놓치고 싶지 않다면 구독해 주세요 💌

 

 

 

 

이미지 출처: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