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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먼 뉴스레터

📢 버핏은 이미 경기침체 예상?

by 뷰티풀먼데이 2025. 4. 19.

💼 버핏은 또 맞췄다? 현금 늘리고 주식은 줄인 전략

2024년 들어 글로벌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투자의 신’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는 오히려 주가가 급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장이 휘청일 때 현금 비중을 늘린 그의 전략이 또 한 번 옳았던 걸까요?

이미지출처 : 뉴스토마토

📉 S&P500 하락 중, 버크셔는 상승

  • 2024년 현재 S&P500 지수: –10.18%
  • 같은 기간 버크셔 B주(BRK.B): +14.32%
  • 초과 수익률: 무려 24.5%

심지어 4월 2일에는 주당 537.72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 실적보다 '예측'이 주효했다

  • 2023년 말 기준 3342억 달러의 현금 보유
  • 주요 미국 주식 매도 (예: 애플 지분 축소)
  • 보험, 채권 등 안정적 수익원 중심의 호실적

🌍 일본 상사 매수는 실패? 그렇지도 않다

버핏은 2019년부터 일본 5대 상사 주식을 대거 매수했고, 지난해에도 추가 매입했습니다. 일본 증시는 금리 인상 여파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그는 초저가에 지분을 확보했기 때문에 단기 하락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포지션입니다.

🍎 애플도 팔았는데, 주가는 더 올랐다?

애플 주식은 2023년 중반 이후 상당 부분 매도했지만, 그 이후에도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애플은 버크셔 포트폴리오의 2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

버크셔의 전략을 종목 단위로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방향성 판단’과 ‘현금 확보 타이밍’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줍니다.

"주식 비중 100%인 사람과, 현금 100% 보유한 사람은 하락장에서 느끼는 감정이 완전히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세요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59559

 

(재테크)일찌감치 현금비중 늘린 버핏, 이번에도 맞았다?

애플 급락에도 버크셔 매도가보다 높아…‘과열’ 방향성 참고

www.newstomato.com

 

 

이미지출처: 토스증권